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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음악듣는다

영탁 신곡준비 , 발라드 트로트 장르

by 핑크무새๑╹ワ╹๑ 2021. 1. 20.

영탁 신곡준비 , 발라드 트로트 장르 

 

 

영탁이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곡일지 너무 기대된다 !

영탁은 오늘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에서 전화연결로 등장해서

오랜만에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영탁의 힘든시절 함께했던 허리케인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더라고요 ㅠ

 

 

 

영탁은 이전에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힘든싱어 코너 , 음악반전 코너에서

활약했었는데요. 최일구DJ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 옆구리가 시리다,

언제 돌아올거냐 "라고 질문했는데요. 영탁은 "슬기 , 일구 선배와

재밌게 코너를 했던 그때가 그립다, 바쁜 스케줄만 정리되면 바로 달려가겠다"라고 했는데요

 

 

 

또 영탁의 후임으로 음악반점 코너는 김수찬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찬이는 친형제 같은 아이다. 방송 잘하는건 두말 하면 입 아프다,

노래 잘하고 센스 있고 끼도 넘친다 , 수찬 ,슬기, 일구 선배님과 함께하면

너무 즐거울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영탁~ 제발 나와죠~~~~!!!!

 

 

 

그리고 영탁의 신곡에 대한 정보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영탁이 특별히

허리케인 가족이니 최초로 여기서 말한다고 했는데요.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힐링곡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차분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트로트 느낌으로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마음 시릴때 들을 수 있는 푸근한 이불 같은 노래라고 ㅎㅎㅎ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커뮤니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