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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유기견 누리와 치즈냥이의 사연

by 핑크무새๑╹ワ╹๑ 2017. 9. 29.

아이고 바지가 너무 쪼여서 진짜 하체 혈액순환이 안되네요!

빨리 집가서 바지를 벗어버리고싶다 ㅠㅠ 진짜 혈액순환이

너무 안되니까 허벅지가 저려오네요.. 미챠부림.. 진짜

M사이즈 바지 한두개정도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S 사이즈로 돌아갈정도로 다이어트 하긴 시르니까 ㅠㅠ

오늘은 유튜브에서 아주 흥미돋는 이야기를 가지고왔어요~

 

 

 

 

 

 

어느 고기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손님들이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는 고기로 유혹을 해도

누리는 그 유혹을 이겨내고 이렇게 일시정지인 상태로

딱! 버티고 있음 절대 손님이 있는 내부는 들어가지 않음~

 

 

 

 

 

 

 

 

 

똑똑한 누리는 그래서 어딜가나 예쁨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런 누리는 2개월 전에 주인없이 길을 떠돌던 아이었다고 해요!

그런 누리를 이 고깃집 사장님이 거둬주었고~ 지금은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빈다!

 

 

 

 

 

 

 

누리에게는 젖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새끼를 가진것도 아닌데 젖이 나와서

주인분도 참 신기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누리를 자꾸 찾아오는 이 귀여운

노란 고양이 한마리! 정말 친한듯해 보이는데요~

 

 

 

 

 

 

 

 

이 고양이가 바로 누리의 젖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누리의 집까지 가족마냥 들어가서

당연한듯이 젖을 먹고~ 같이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데요!! 대체 이 냥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알고보니 이 냥이는 아주 어린냥이 시절부터 유기견이었던

누리가 젖을 주며 키웠던 아이라고 합니다... 와..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이런 동물들도 모성애가 있고 핏줄이 이어지지

않은 아기냥이에게 모성애를 느끼고 자기 자식처럼 키운것도

참 신기하고 그렇게 서로를 의지하며 자라서 이렇게 다 커도

찾아오며 함께하는 두마리 모두 신기하네요. 정말

사람보다 동물이 나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출처 유튜브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