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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음악듣는다

뮤비가 너무 슬픈 노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by 핑크무새๑╹ワ╹๑ 2017. 11. 15.

이승철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정말 다시들어도 너무 좋은 가슴을 울리는 노래

정말 우리나라에 얼마 없는 목소리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진정한 가수인것 같은데요

정말 이런 사람들로만 음반시장이 가득 채워져서 이런

사람들끼리 명곡으로 1위, 2위를 다퉜던 예전이 그립네요.

정말 좋은 노래들은 예전 노래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나오는 노래들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ost로 삽입 되었던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영화 자체도 너무 슬픈 내용이고 노래도 정말 가슴을

울릴 정도로 시린 노래라 뮤비를 보면서 노래를

듣다보면 저절로 감성에 젖게 되네요 ㅎㅎ

 

 

 

 

 

 

 

 

 

 

 

열렬히 사랑하는 두 남녀

하지만 남자가 곧 죽음을 앞둔 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권상우가 정말 멋있게 나오는데.. 남들은 권상우

혀짧은 연기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지만 예전부터

권상우 연기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리고 잘생겼고. 권상우 진짜 잘생겼죠. 어린 나이의

제 눈에도 너무 잘생겨서 저도 설렜으니까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자는 자신이 떠나고 나면

불행해질 여자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모질게 그녀를 내치고 그녀를 사랑하는 다른

남자에게 그녀를 보내주고 행복을 빌어주는데요 ...

와.. 이런 남자가 요즘 세상에 있을까요?

 

 

 

 

 

 

 

 

저라면 절대 안보내줄것 같습니다. 숨기지도 않을것이고요

다 말하고 아주 구질구질하게 삶에 매달리며 사랑하는 사람도

못보내줄것 같습니다. ㅠㅠ 이게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이라면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정말 얼마나 아플지 ㅠㅠ

이 영화 안봤는데 시간날때 한번 꼭 봐야겠네요!

 

 

 

 

 

 

출처 -유튜브 Moonchild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