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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우리가 모르는 비행기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2. 27.

출처 - 유튜브 타임스낵

 

 

화장실은 철저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 하는

은밀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화장실은

안에서 잠그면 밖에서 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지요. 하지만

비행기의 화장실은 안에서 잠그더라도 밖에서 열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서

밖에서도 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비행기를 타다보면 비행기 특유의 흔들림 현상으로

이른바 비행기 멀미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비행기의 날개 쪽에 앉는다면 흔들림이 덜해

멀미를 보다 덜 겪는다고 합니다!

 

 

 

 

장시간 비행을 하다보면 갈증이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이럴때는 승무원에게 콜라 한캔이 아닌 한 통을 요구한다면

한 통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행기는 기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운송 수단이기 때문에

그만큼 이상 기류가 없어야 평온하게 날 수 있지요.

오후가 될수록 땅이 태양열에 가열되면서 이상기류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을 덜 겪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전 비행기를 이용해보라고 하네요!

 

 

 

 

많은 항공사들이 화요일 오후 3시경에 가장 낮은 경쟁 가격을

내놓기 때문에 화요일 오후의 타겟값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장거리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덮는 담요와 푹신한 베개.

하지만 승무원에 따르면 기내의 담요와 베개는 세탁하지 않은 채로

다시 접어 제자리에 채워 넣는다고 하네요.

 

 

 

 

 

비행기가 테러리스트 등에게 납치 위기에 처했을 때

승객에게 보내는 비밀코드가 바로 날개를 흔들거린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 창문을 보다가 날개가 위아래로 흔들거린다면....

비행기가 위험한 상태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왠만한 비행기의 승무원들은 절대 비행기의 물로 커피나

차를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행기의 식음용 물을 보충하는 곳이

화장실 용변을 처리하는 곳과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장거리 야간 비행을 하다보면 은은한 비행과 함께

승객들은 서서히 잠에 빠지는데요, 승객들만 자는 것이 아니라

조종사 역시도 자동 운항 시스템으로 인해 잠을 자기도 한다고 하네요.

 

 

 

 

다소 충격적일 수 있지만 국내산 항공기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바로 인체 장기의 운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대형

여객기들은 운항 중에 하나 이상의 시신을 운구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