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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너무 무서운 유명한 폐가 곤지암에 관한 소문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4. 19.

워낙 소문이 여기저기 퍼지고 예전부터

대표적인 폐가로 유명했던 곤지암...

결국 이번에 입소문을 통하고 통해

영화로까지 출시되게 되며 대박을 터뜨렸죠!

그런 곤지암에 관해 디바제시카 언니가

이야기를 다루게 되었는데요~~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

 

 

 

 

출처 - 유튜브 디바제시카DeevaJessica

 

 

 

 

 

디바제시카의 토요미스테리는 참 재밌는것 같아요..

뭔가 끝까지 집중하게 되는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

또박또박 해주니까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ㅋㅋ

 

이 곤지암 영화가 실제 정신병원에서 촬영된 것은

아니며 부산에 위치한 폐교에서 촬영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흥행이 되면서 영도에 있는 고등학교를

찾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졌다고 하네요 '_'

 

 

 

 

 

 

 

 

 

 

이 곤지암 정신병원의 실제 건물인데요.

사진만 봐도 정말 음산하죠, 여러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를

머금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무서워보입니다.

 

이곳은 국내에서만 유명한 곳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외의 프로그램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중

한군데로도 뽑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영화에서도 나왔다시피 열리지 않는 문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게 정확히 어떤 문인지는 모르며 실제 존재하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무서워서 빨리 이 포스팅에서

벗어나고싶고 화장실은 또 어떻게 가나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

 

이 곤지암에 관해서 떠도는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자면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이 곤지암 정신병원에서는 사람을 이용한 실험이 실시되었으며

그러다가 원장이 이곳에서 자살을 했다 라는 이야기가 떠돌았는데요

 

실제로는 전 원장은 이곳에서 자살하지 않았고 지병으로 죽었으며

자식들이 이 병원을 물려받게 되었지만 땅 재산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이 건물을 운영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 곤지암은 폐가가 아니라 그 자식들의

소유이며 그 말은 즉슨 "개인 사유지" 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입구가 철저하게 막아져 있고 들어오지말라는

경고문이 있으며 cctv를 작동시키고 경비까지 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벌금을 물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호기심은 넣어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