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탕이 오늘 알았다

회사 점심시간에 상동 호수공원 나들이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5. 11.

안뇽 점심시간 입니다~ 저는 점심시간이 30분 부터라

아직이에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길 바라고~~~

점심시간을 앞두고 포스팅을 하며 여유를 좀 가져보겠어요!

 

 

 

 

 

 

 

 

 

오늘도 날이 좋지만 어제도 참 날이 좋았죠~

그래서 어제는 회사사람들이랑 다같이 점심 시간에

짜장면을 먹고! 커피와 간식을 사들고

호수공원으로 향했답니다~

 

이때 ㅋㅋㅋ 다들 속으로 응? 호수공원까지 갔다올

시간이 되나? 생각했는데 가장 상사분이랑 가니 이즈뭔들

그런 눈치는 안봐도 됩니다!!!!! 캬~~~좋네요 좋아

 

 

 

 

 

 

 

 

 

 

호수 공원으로 향하기 전 카페에 들려

커피도 사주셨어요~

 

 

 

 

 

 

 

 

 

 

저는 진짜 커피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지금은 한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레몬티를 선택!

음 너무 달달하고 씨원하고 맛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맛있는 것은 피시방에서

먹는 아이스티가 아닐까 싶스니다~~~ ㅋㅋ

갑자기 쌩뚱맞네요

 

 

 

 

 

 

 

 

 

 

내가 평일에, 회사 출근해서, 점심 시간도 지났는데!!!

이런 여유를 누려볼 수가 있다니....

세상 행복.. 넘 행복했어요... ★

 

지나가는 차들도 여유롭게 구경하고

상동의 풍경도 찍었답니다.

 

 

 

 

 

 

 

 

 

상동 호수공원 도착!

 

회사 근처에 육교만 건너면 갈 수 있는데도

점심 시간에 가기에는 너무 촉박하고~

그렇다고 퇴근하고 저녁에 가자니 애매하고!

이렇게 좋은 곳을 늘 곁에두고 오지도 못했네요~

 

 

 

 

 

 

 

 

 

호수도 구경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벤치에 앉아 수다떨며 과자도 먹고

따사로운 햇살도 받고~~~~~~~~~~

한참을 쉬다가 왔답니다 :)

 

데이트코스 정말 갈 곳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상동호수공원도 꼭 가보시길 바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