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뷰 감동실화감동채널
지난 2011년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영등포구의 야산에서 한 남성이 말라뮤트(종)을
마구잡이로 때리며 학대하고 있었던 것
그 모습을 다행이도 한 부부가 발견해서 신고하고
개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라뮤트는 이미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계속해서 코와 입에서 피가 흐르는 상황이었고
그 와중에도 차에 태어 오는데 얌전하게
뒤에 앉아 밖을 바라볼 뿐이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관련자들의 극진한 보살핌에
말라뮤트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빠르게 회복했고
잘 살아가는듯 했지만 안타깝게도 데려가는 이가
끝까지 없어 안락사의 날짜가 다가왔다고 합니다.
안락사를 몇시간 앞두고 직원들은 이 말라뮤트에게
마지막 사료를 주었는데 말라뮤트는 자신의 사료를
자신보다 더 아픈 다른 강아지에게 나누어주는 정말..
감동적인 장면을 보여주었고 직원들은 이
놀라운 광경에 마음이 아파 모습을 찍어
sns 올렸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이것이 순식간에 널리 퍼졌고
말라뮤트를 데려가겠다는 입양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이분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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