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탕이 오늘 알았다

감동적인 동물 이야기 <장군이>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6. 21.

출처 - 유튜뷰 감동실화감동채널

 

 

 

 

 

 

지난 2011년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영등포구의 야산에서 한 남성이 말라뮤트(종)을

마구잡이로 때리며 학대하고 있었던 것

그 모습을 다행이도 한 부부가 발견해서 신고하고

개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라뮤트는 이미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계속해서 코와 입에서 피가 흐르는 상황이었고

 

 

 

 

 

 

 

 

그 와중에도 차에 태어 오는데 얌전하게

뒤에 앉아 밖을 바라 뿐이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관련자들의 극진한 보살핌에

말라뮤트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빠르게 회복했고  

 

 

 

 

 

 

 

 

잘 살아가는듯 했지만 안타깝게도 데려가는 이가

끝까지 없어 안락사의 날짜가 다가왔다고 합니다.

 

 

 

 

 

 

 

 

안락사를 몇시간 앞두고 직원들은 이 말라뮤트에게

마지막 사료를 주었는데 말라뮤트는 자신의 사료를

자신보다 더 아픈 다른 강아지에게 나누어주는 정말..

감동적인 장면을 보여주었고 직원들은 이

놀라운 광경에 마음이 아파 모습을 찍어

sns 올렸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이것이 순식간에 널리 퍼졌고

말라뮤트를 데려가겠다는 입양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이분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