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 보고싶은 날엔
고등학교 수학여행이나 여러 축제날 남학생들이 참
많이 불렀던것 같은 노래중에 하나인 VOS의 보고싶은 날엔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해서 엠피쓰리에 넣어놓고 맨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ㅎㅎ 정말 우리 고등학생 시절에는 MP3는
필수품이었죠!!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엠피쓰리 알런지ㅠ
VOS의 보고싶은날엔 이 노래는 예전에 상영했던 영화
무방비 도시의 OST 곡으로도 유명했었는데요!! 저는 그 시절에는
영화를 자주 보러다니질 않아서 무방비 도시 보진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어 보여서 보고싶었던 마음이 컸기에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네요. 손예진, 김명민이 주연이었던 2008년 개봉 영화
김명민은 여기서 형사로 나오고 손예진은 깡패 조직의 여두목으로 나옵니다.
손예진은 이 전 영화에서 계속 멜로 영화에만 출연하며 첫사랑 이미지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영화에서 변화를 꿈꾸며 악역으로서 변신을 시도하였죠.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연기로 그렇게 흥행하지는 못했던 영화랍니다.
줄거리를 좀 더 살펴보자면 어떤 거대한 깡패 조직을
쫓고 있던 형사 김명민은 어느날 우연히 위기에 처해있던 손예진을
도와주게 되고 손예진을 본 김명민은 첫눈에 반해버리며 그녀를
잊지 못하고 계속 떠올립니다.
그러다 우연처럼 계속 다시 손예진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은 금방 뜨거운 사랑에 불타오릅니다.
알아주는 연기력의 두 배우와 더불어 김해숙 등
연기의 장인들이 대거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고 OST 곡이었던 보고싶은 날에
노래만 엄청나게 히트를 쳤었죠.
저도 이 영화를 본게 아니라 내용을 자세히는 몰라서
줄거리 요악은 여기까지밖에 못하지만.. 진짜 손예진은
지금까지도 활약하고 있는 대표 여배우인데 청순한 연기도
좋지만 이런 흑화하는 악역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시간이
날때 꼭 한번 무방비도시 봐야겠습니다 ~!~!!
모두가 좋다고 하는것이 나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고 모두가 별로라고 하는 것이
나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는 것일 수도 있죠!! 그래서 이 영화도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제가 이런 유치한 이야기 좀 취향이거든요 ㅋㅋ
오늘 월요일이라서 일주일을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다들 부담감히 크실텐데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면서
즐거운 일은 스스로 찾아 본인이 즐거운 하루를 만들기를 바랄게요!!
부정적인 생각만 한다면 자신의 하루는 계속계속 부정적으로만
흘러간다고 합니다!! 하루를 즐겁게 잘 마무리하도록해요!
출처 - 유튜브 CJENMMUSIC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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