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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세상에 이런일도있다

타이거우즈 연봉/나이/스폰서/초청료/상금랭킹

by 핑크무새๑╹ワ╹๑ 2019. 4. 15.

타이거우즈 연봉/나이/스폰서/초청료/상금랭킹

 

 

 

 

골프 황제의 귀환 '타이거우즈'

11년만에 메이저정상에 올랐다.

 

타이거우즈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 1997년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첫우승을 하며

최연소, 최소타, 최다 타수 라는 타이틀로 장식하며

새로운 골프황제의 탄생을 알렸고,

이후 2001년, 2002년, 2005년에도 우승했던 타이거우즈.

극적인 부활드라마 역시 이 곳에서 연출했었다.

 

 

 

지난해부터 타이거우즈의 천적으로 떠오른

프란체스코의 몰리나리 이탈리아인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로

챔피언조맞대결에 나선 우즈는 중반까지는 몰리나리의

빗장 골프에 갇혀서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야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것.

 

 

출처 연합뉴스 권훈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에서

지난 2018년 집계한 연봉에 따르면

타이거우즈는 지구촌 전체에서 스포츠재벌 2위.

 

타이거우즈 현재 자산 : 9025억원, 8억 달러

지난해 유명인 보유자산 랭킹 공동 9위.

 

타이거우즈가 전성기 시절에는 매년 1억 달러 이상을 벌었으며,

그의 스폰서의 첫 출발은 나이키.

당시 천문학적인 계약으로 시작하여

데뷔 후 5년간 4천만 달러, 2001년 다시 5년간 1억 달러,

2006년에는 5년간 2억 달러라는 스폰서 잭팟이 터진것.

그 후 게토레이음료, 질레트 면도기, 태그호이어 시계,

EA 스포츠 골프게임 등 다양한 스폰서가 있었다.

 

 

 

타이거우즈는 최근 골프장 설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8년에는 무려 1억2800만 달러를 찍었다.

투어를 떠난 2016년 4530만 달러의 부수입을 올리는 등

코스 밖에서도 '돈벌이 능력'은 막강하다.

 

타이거우즈의 초청료는 거의 연봉 수준이다.

예전에 유러피언(EPGA)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 출전할 때는

현금 400만 달러에 7성급 호텔에 머무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았다.

 

 

 

지난 23년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상금만 1억1550만 달러다.

2005년과 2007년, 2009년에는 한 시즌에 100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메이저 14승을 포함해 통산 80승을 수확했다.

2017/2018시즌은 지난 9월 'PO 최종 4차전'

투어챔피언십 우승을 앞세워 544만 달러를 챙겼다.

지난해 3월 밸스파챔피언십과 8월 PGA챔피언십 등

두 차례 준우승을 더해 당당하게 PGA투어 상금랭킹 8위다.

 

 

 

 

출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