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오연서 외도? 구혜선이 공개한 각서

안재현 오연서 외도? 구혜선이 공개한 각서

 

 

 

아래 사진의 각서는 구혜선 인스타그램에 지난3일 올라온 사진이다.

"안재현 주의할점 12가지"

반면에 구혜선 주의할점은 없음이라고 한다.

 

 

구혜선 안재현 이혼과 관련되어 아직까지 해결된 것은 없고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일들만 계속이어지고 있다.

 

9월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패치에서

자신과 안재현의 문자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연예전문매체로 안재현의 스마트폰을 입수했었고

구혜선과 나눳던 문자내용을 공개한것이다.

 

 

 

디스패치 측에서는 안재현의 핸드폰 문자에서 약 2년간의 분량을

포렌식분석을 통해 문자의 의부분을 공개했다.

"여자관계를 의심할 문자는 없었다" 는게 디스패치 측 주장.

다만, 안재현이 집을 비운 시간들이 많았다는것은 확인됨.

실제 안재현이 촬영기간 때문에 서울에서 집을 얻어 따로 지낸것은 사실이고

촬영이 없는 날이면 용인에서 지냈다고 한다.

 

아래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안재현 구혜선 두사람의 주장이 서로 달랐다고 한다.

구혜선

: 밥한번 똥한번 제대로 치워준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수 없습니다.

안재현

: (문자내용) 애들 밥주고있어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이 구혜선의 욕을 했다는 이야기는

대표 문보미가 구혜선의 주장을 안재현에게 확인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아 또 말 요상하게하네" 라는 발언을 했던것.

 

 

 

하지만 디스패치의 이러한 주장에도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디스패치를 상대로

안재현과 이혼사유를 이상한 방향으로 밝혔는데..

 

"포렌식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바꾼사람이다"

"이혼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이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나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했을뿐이다"

"결혼후 남편 컴퓨터에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갖고있다"

 

 

 

구혜선이 언급한 여배우는 바로 '오연서'....

안재현 오연서?

현재 안재현은 MBC 하자있는 인간들 드라마를 촬영중이며

주연여배우인 오연서와 관련된것이 아니냐는 추측글들이 이어지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측에서는

"안재현 오연서 염문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라고 밝히면서

"강력한 법정대응을 취할것이다" 라고 밝혔다.

 

정말 확실해진것은 구혜선은 더이상 연예계 활동은 못할것같고...

안재현은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