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동백꽃 필 무렵, 향미의 최후?
어제 24일 동백꽃필무렵 손담비 역할, 향미가 드디어 남들의 약점을 잡으면서까지
1억모으기를 할수밖에 없던 이유가 들어나면서 16.2% 수목최고시청률을 냈다고 함
어제는 동백과 용식이 조정숙이 손담비가 맡은역할, 향미의 멱살까지 잡으면서
위협하려는 김낙호에게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나섰었다.
그때 향미는 살아생전 처음으로 누군가 자신을 지켜줬다는 사실에 마음이 뭉클했다.
하지만 낙호가 동백을 보고 해를끼칠까봐
까멜리아를 떠나기로 결심한 향미..
향미의 숨겨진사연, 사망당일의 행적이 공개된 회차라서 그런지
시청자들이 눈물을 많이 흘린거 같음
동백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향미
또한 물망초 술집의 딸이라는 이유로 어릴때 따돌림을 당했고
외로운삶을 살아왔던것
향미가 사랑받지 못해왔고 외롭게 철저히 힘든삶을
살아왔다는 장면을 나타내면서 너무 안타까웠음ㅠㅠ
힘들게 힘들게 1억을 모아서 동생이 있는 코펜하겐에 가려고 했지만
동생이 자신을 부끄러워 한다는걸 알아버린 향미..
그 동안 덴마크 병원비가 공짜인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아둥바둥 돈을 모으고 보내줬던 향미....
정말 이번에 손담비.. 향미역할을 너무 소화잘한듯ㅠㅠ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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