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해치지않아 500만 공약

안재홍 해치지않아 500만 공약

 

 

 

안재홍이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영화 홍보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언급했어요 그러다가 안재홍은 영화

해치지 않아의 관객수가 500만이 넘으면 동물원 직원들과 출연하겠다면서

남다른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그 공약 개봉 후 금방 이룰거 같네요~

 

 

 

영화 해치지않아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치지않아로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라고해요

줄거리만 봐도 벌써 웃기고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안재홍은 해치지 않아 언론시사회,기자간담회에서 동물원 원장이자

북극곰을 연기하는것에 대해서 스습형 변호사인 태수의 절박함이

잘 드러났으면 했고 동물원에서는 무언가 일이 잘 됐을때 짜릿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언급했죠

과연 안재홍이 표현하고자 하는게 잘 드러났을지..

 

 

영화 해치지않아에는 안재홍과 같이 강소라 벽영규등 개성파 배우들이 등장하는데요

동물원 직원들이 동물탈을 쓰고 동물 흉내를 내는게 독특하면서도 신박한 설정인데요

스크린에 잘 담겼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관객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네요!!1월 15일 개봉 후 확인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