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집결강행 , 환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

치과의사 집결강행 , 환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 

 

 

 

서울시에서 집합제한명령에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행사를 강행할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에대해서 코로나19 환자 발생시 모든 책임을 묻겠다며 구상권을

청구하겠는 방침을 분명하게 전했는데요.

 

 

 

서울시는 현장점검을 나가 서울시가 제시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지 점검할것이라는데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행사를 강행할 경우 출입자 명부 관리, 출입자 및 종사자

증상확인 및 최근 2주 사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사람, 유증상자 출입금지,

이용자,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 관리자 지정  및 그 외에도

 

 

 

 

1일 최소 2회이상 시설소독 및 환기, 외부 줄서는 경우 및 행사 장내이용자간

간격 유지, 출입구 및 행사장내 손소독제 비치 등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강남구와 합동으로 강력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이런 행정명령을 어길경우 벌금형에 처할수 있다고 경고했네요

 

 

 

 

서울시치과의사회의 시덱스 행사는 5일~7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참여 의사를 밝힌 치과의사가 70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ㅎㄷㄷㄷ;;;;

과연 이 많은 인원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난감하고 좀 불안한데요

서울시와 강남구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 참여자가 잘 지켜야겠네요...

 

(사진무관 )커뮤니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