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응급처치 구조 , 제주 식당 ,근황

김현중 응급처치 구조 , 제주 식당 ,근황

 

 

 

 

김현중이 24일 제주도 서귀포 동홍동의 한 일식집에서 카운터에서 매장을

정리하고 있던 주방장이 갑자기 몸을 떨며 쓰러지자 응급처치를 하며 구조를 했다는

소식이 오늘에서야 전해졌는데요. 검은색 캡모자를 쓰고 있던 김현중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의 몸을 확인하더니 머리를 바로 세워 기도를 확보했다고 하네요

 

 

 

 

이후 상의 단추를 끌렀고 직원들에게 119에 어서 신고하라 구조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구급대가 도착할때까지 주방장의 가슴과 배를 문지르며 마사지하고 직원들에게

차가운 얼음을 가져와달라 하며 응급처치 상황을 지휘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주방장은 의식을 되찾고 119구 구조대원들에 의해 이송됐다고 하는데요

 

 

 

식당 관계자는 2시간전쯤 식당을 찾아 일행들과 식사를 한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 식당직원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다시 들어가 카운터 앞에 쓰러진

주방장 곁에서 김현중이 응급처치를 했다고 하는데요. 식당주인은

연예인인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김현중이었다며 놀라워하며 고마워했는데요

 

 

직원들도 다들 어린학생들이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는데

김현중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귀한 생명을 살렸따며 너무 당황해서 미처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고 뒤늦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제보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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