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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세상에 이런일도있다

라디오스타 안영미 , 정인 노래에 눈물 흘린 이유

by 핑크무새๑╹ワ╹๑ 2020. 11. 12.

라디오스타 안영미 , 정인 노래에 눈물 흘린 이유

 

 

 

 

안영미가 라디오스타에서 정인의 눈물을 듣고 눈물을 흘렸는데요

어제 라스에서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진행되서 게스트로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가 출연했는데요. 샤이니 키는 제대하고 나서 방송 출연이라서 군대 이야기

한번은 꼭 나올거라 생각했었는데요 ㅋㅋㅋㅋ 역시나 군대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네요

 

 

 

 

연예계 선배지만 또 군대에서는 후임이 되는 자신의 상황이 믿기지 않아서 반항도 했었다고 ㅋㅋㅋㅋ

덕분에 비투비 창섭이랑 짱친이 되서 돌아온 ㅋㅋㅋㅋㅋ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도 같이 했던데

그리고 정인이 육아 때문에 곡 작업은 못하고 아기 먹이고 재우다가 생각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열망을 표출한다고 육아의 고충을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집에서만 부르는건데 들어주신다니까 기쁘다라며 육아를 하면서 불렀던 노래를 직접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불러주셨는데요 ㅠㅠ 귀가 녹아 흐른다 ㅠㅠ 역시 가수야

정인은  "잘자 . 우리 딸 . 좋은 꿈꿔 . 꿈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라는 용기와 희망이 담긴 가사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ㅠㅠ 아 이게 왤케 슬픈지 뭔가 울컥하더라고요

 

 

 

 

근데 안영미가 이 노래 듣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렸는데요 알고보니 박지선이 생각나서 그런거..

박지선이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채 발견됐던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을때도 믿기지 않았는데

라디오 방송을 하던 안영미의 충격적인 모습이 알려지면서 그 마음이 다 헤아려지지 않더라고요.

이후 방송 복귀해서 이런 노래를 들으니 더욱 생각이 났던거 같네요 ㅠㅠ

 

 

 

 

라디오스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