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이 음악듣는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다비치)그대를 잊는다는건

핑크무새๑╹ワ╹๑ 2017. 8. 8. 12:29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OST - 그대를 잊는다는건

 

 

 

 

결말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마지막에 얼탱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본방송을 본건 아니고 최근에 혼자 몰아서 보고 혼자

뒤늦게서야 앓는중..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다비치의 그대를 잊는다는건 참 좋아서 여러분도

함께 들어볼까 하고 가져왔네요 :) 밥먹기전에 들으시길!

 

 

 

 

 

 

이미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는 끝난지 꽤 된 드라마이기

때문에 대부분 보셨을거라고 생각하고 내용 다 말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언젠가는 볼 계획이 있는분은 스포가 있으니 조심하시길

 

 

 

결국 궁에 홀로남아버린 왕소

씁쓸하구먼.. 난 해피엔딩이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했던 커플!

난 이 두사람 너무 달달해서 좋아따

어차피 판타지로 만들어줄꺼 이 커플을

이어주던가 아니면 왕소랑 행복하게 해주던가

했으면 좋았을걸 ㅠㅠ

 

 

 

 

 

 

 

 

한복도 너무 예쁘다

별자리 설명중인거 같음

그모습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는 왕소

사랑에 빠진남자는 별자리 따위 관심 업지요 ㅎ

 

 

 

 

 

 

 

 

나는 이 커플이 가장 애틋하고 가장 좋았다

진짜 10황자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 마지막 모습에

반할줄이야 .. 자신을 사랑해준 순덕에게 결국

마지막에서야 자신도 순덕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자신의 여자를 지키다 주겄지 캬.. 이게 남자 아니냐

 

 

 

 

 

 

 

 

너무 얄미웠지만 한 여자로 봤을때는 너무 이해가 됬고

 참 안타까웠던 인물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뭐라도 됬을듯

 

 

 

 

 

 

 

비운의 여자들..

특히나 아이유 대신 누명을 쓰고 죽은

상궁편은 울면서봄 ㅠㅠ

 

 

 

 

 

 

 

 

난 근데 이 드라마에서 순덕이가 가장 좋았다

10황자 부부 가장 애정하고 너무 예뻤음 ㅠㅠ

처음에는 왠 못난이야 .. 생각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순덕이 진자 왜이렇게 이쁘던지

 

 

 

 

 

 

 

아 이런 드라마 또 했으면 좋겠다

 

 

 

 

 

 

순덕이 또 사극 나오그라 넘 좋구나

순덕이 웃는거 진짜 너무 예뻐서 설렜다

 

 

 

 

 

 

 

출처 - 유튜브 CJENMMUSIC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