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지칠때 들으면 좋을 윤하 서쪽하늘
윤하 - 서쪽하늘
노래 스타일도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모든 노래를
자주 들었던 윤하.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에도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면 윤하 노래는 항상 다같이 불렀었는데!!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윤하 노래는 빠지지 않고
들을 수 있는것 같다. 내가 부르던 아니면 친구들이 부르던 옆방에서
들려오던.. 내가 잔잔한 노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윤하 목소리는
잔잔한 노래도 너무 듣기가 좋아서 다 좋아한다!!
예전에 윤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윤하는 실제 성격도 참 좋은것 같다 좋은 사람인듯
하다! 그러니까 그 고운 심성이 목소리에도 묻어 나오는 걸까?
요즘에는 음반을 안내고 있는데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드라마 ost라도 불러준다면 진짜 그 노래는
듣고 또 들으며 연습할텐데!! 윤하가 진짜 오래된 가수인
만큼 다양한 컨셉의 노래가 있지만 서쪽하늘은
이유없이 우울하고 지칠때 들으면 좋은것 같다!!
듣고나서 기분이 좋아지고 업되기보다는 그냥
그 우울한 감정을 xxxxxx 10000배 더 증폭시켜줘서
한껏 우울함을 즐길수있다 ㅋㅋㅋㅋㅋ 우울함을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참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밖을 돌아다니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는거랑 반대로
더더욱 우울한 감정을 맘껏 표출시키며 꺼이꺼이 실컷 울거나!!
상황에 따라 두가지 다 쓰고 있당. 서쪽하늘은 약간은 우울한 노래
윤하는 진짜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내 기준에서는
탑이라고 불려도 좋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
왜 그 실력에 비해 피지컬에 비해 뜨질 못하는 것일까??
서쪽 하늘은 이별한 연인을 그리워하며 비가 오는 날이면
연인을 잊고싶지만 잊지 못해서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현재 사랑을 하고있는 사람보단 이별을 하였거나 홀로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들으면 참 공감이 될것같은 가사다.
출처 - 유튜브 Gand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