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곡 SEEYA(씨야) 슬픈발걸음
씨야 - 슬픈발걸음
우리 학생 시절에는 진짜 씨야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었죠
노래실력도 있었고 또 이쁘장한 남규리가 있어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어오던 씨야는 정말 오랫동안 여러 명곡을 남겼지만
결국 불화로 인해 해체 했었는데요. 예쁜 외모의 남규리만
엄청나게 푸쉬를 해주고 밀어줘서 그로 인해서 트러블이
많았다고 하죠.. 결국 나중에 남규리가 소속사를 나가고나서
소속사와도 마찰이 있었었죠 이것도 정말 오래된 이야기네요
이때가 10년도 더 넘던 시절인데 지금봐도
이쁜걸 봐서 남규리가 진짜 이쁘긴 이뻤구나 생각이 드네요.
파트 배분도 정말 불공평하고 화면에 비추는것도 거의다
남규리네요.. 진짜 해체한게 가장 안타까운 그룹임
요즘 이런 조합에 이런노래 부르는 컨셉의 아이돌은
없잖아요.. 죄다 진짜 신나는 컨셉의 아이돌인데
씨야와 비슷한 그룹이 있다면 다비치 정도?
저도 씨야 정말 좋아했어요. 저때 당시에 씨야는
진짜 남자도 그렇고 여자 학생들도 죄다 좋아했고
노래방에서도 항상 씨야 노래는 죄다 도배를 하면 했지
빠지지 않았었죠~ ㅎㅎ 이때로 돌아가서 다시 씨야
그룹이 컴백한다면.... 정말 그건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
할것 같네요!! 저또한 그렇고요~ 실력파 가수니까요
씨야는 정말 수많은 명곡을 남겼지만 그중에서도
슬픈발걸음은 감미로우면서도 애절안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는데요. 이별한 사람이 생각나지 않는 곳으로
가버리고 싶다며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어요
어떤 구두를 신고 그 구두를 신으면 구두가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는 곳으로 데려다 줄것이라고 믿고 있죠
음 가사만 보고 지금 생각난건데 뭔가..
그저 예쁜 구두를 신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버리고싶다
이런 내용도 있겠지만 저는 이 가사가 그사람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여자가 결국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한번 추측해봅니다.
오랜만에 씨야 노래를 들으니까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감정에 젖게 되네요 오늘 비도 오고
날도 축축해서 몸도 마음도 축 처지는데 이웃님들
퇴근하고 맛있는 먹으러 가면서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길~
출처 - 유튜브 syh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