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지만 재밌었던 꽃보다남자 OST
SS501 - 내 머리가 나빠서
출처 - 유튜브 잔재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다들 식사는 맛있게드셨나요?
저는 아침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오늘은 입맛이 없어서
그냥 포스팅이나 하고 있네요~ 아침에 갈비찜이랑 케이크를
많이 먹었더니 점심까지도 입맛이 없어버리네요 ㅋㅋ 커피
한잔 마시고 싶지만 더워서 나가기 싫어서 지금 이러고 글쓰고
있네요.. 아 커피사올까 말까 점심시간은 다 끝나가지만 저는
아직도 이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러다가 시간이 다
땡 끝나서 점심시간이 끝나면 저는 그때서야 후회하겠죠 ?
됬어요.. 뭐 돈도 많이 썼으니 그냥 아끼죠 뭐 지금 업무도
밀렸으니까 커피 사오기 귀찮네요 ~~~ ^^
고딩때인가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꽃보다남자
저는 평소에 드라마는 잘 보지 않는데요~ 아무리
스토리 탄탄하고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것도 관심은
가지만 보기는 귀찮더라고요.. 매일 매일바다 방송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 몰아서 보는것조차 귀찮아요 ㅋㅋ 그시간에 겜해야되!
그래서 저는 진짜 궁금한 드라마가 있으면 그냥 결말 다 나오고 나서
사람들이 요약해놓은 줄거리를 보거나 ㅋㅋ 중간중간만 보거나~
아니면 정말 이건 꼭보고싶다 하는건 결말 다 끝나고나서 혼자 봐요
꽃보다남자는 엄마랑 같이 매일 생방송을
기다렸던 ㅋㅋ 본방 사수를 했던 드라마네요.
그때는 고딩이어서 그랬나 요즘은 피곤하고 또
일하고 집오면 별로 시간이 없으니까 남는 시간에는
뭘 하기가 귀찮더라고요~ 오로지 게임~ 아니면 잠
아니면 맛있는거 먹기 ㅋㅋㅋ
꽃보다남자에는 구혜선이랑 이민호가 출연했었는데 유치하더라도
재미있었던 드라마인것 같아요 이민호가 꽃보다남자로 빵!! 떠버렸죠
지금은 수지랑 알콩달콩 사귀는데~ 저는 꽃보다남자 할떄는 이민호
잘생겼는지 몰랐는데 상속자들 보고나서 잘생겼다고 느꼈어요..
선남 선녀끼리 사귀는구나 근데 허리 진짜 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도 부럽고 이민호도 부럽네요 저도 연예인 부럽습니다
외모도 스펙도 부럽지만 인기도 부럽지만 무엇보다 가장 부러운
것은 저는 평생 벌어도 못가질 많은 양의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