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들으면 좋은 음악들 잠잘오는 노래
잘때 들으면 좋은 노래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아침이네요 !
저는 목요일이 가장 바빠요~ 왜냐면 저희 회사는
목요일에 보고서를 쓰는게 있거든요 ㅎㅎ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포스팅은 절대 빼먹지 않고 하는거죠
오늘은 정말 기분이 우울해지는 꿈을 꿨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기분이 안좋아서 이 꿈 해몽을 찾아보니
구설수에 오르고 다툼이 있거나 하여튼 인간관계에 있어
안좋은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네요 ..
괜히 그런 꿈을 꾸고 꿈해석까지 찾아보니까
별로라서 더욱 기분이 안좋네요~ 아 오늘같은날은
진짜 혼자 영화보러 가고싶다! 혼자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치맥도 해야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데 돈이 없네
그리고 회사랑 우리집이랑 거리가 좀 있고 또 버스 배차간격도
길어서 회사쪽에서 시간을 오래 지체할 수가 없어.. 짜증나..
출퇴근할때 제일 짜증나는게 버스 배차간격 긴거..
그러다보니 회사가 야근없이 칼퇴를 하더라도 집오면
1시간 정도가 걸리더라고요 지친다 지쳐~ 나이를 먹을수록
그냥 반복되는 일상이 더더욱 버거운거 같아요 피곤하다 지겹고
친구 한명은 한국에선 더이상 답이 없다면서 호주 워홀을 떠났고
친구 한명은 일을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겠데요. 그리고 친구 두명은
돈많은 남자를 만나더니 둘다 직장을 그만두고 놀면서 여유롭게
지내고 있네요. 솔직히 주변이 다 이러니까 저도 괜시리 우울해져요
한국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죠? 남들은 행복해보이는데
왜 나만 불행하고 나만 힘들까. 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산데요~
불면증에 걸린건지 아니면 답이 안나오는 내 미래가
답답한데 당장에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건지
내일 출근해서 또 하루를 보낼 생각에 힘들어서 그런거지
몰라도 참 자기 직전에는 생각도 많아지고 잠도 안오는거 같아요
새벽에 잠이 든지 몇달째 진짜 잠이 부족하니까 더더욱 업무 발전도
없고 피곤하고 짜증만 늘고 다 귀찮아지네요 모든게 귀찮아요 솔직히
인간관계 다 놓아버리고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어요~~
요즘 계속 늦게자고 잠이 부족하다보니까 피부도 완전
푸석푸석해지고 생기를 잃었어요 다크서클도 엄청 심해지고
그래서 화장도 안먹네요~~ 사람은 잠을 푹자야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건강해진다고 하죠!!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그래서 저도 그렇고
이웃님들도 그렇고 잠 푹 자보려고 잘때 들으면 좋은 노래를 가져왔네요~
아무 소리도 안들리게 해놓고 조용히 자는것보다 이렇게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자는것이 더 잠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출처 유튜브 MFY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