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기억하자 너의 이름은 OST
너의 이름은 OST 모음
오늘은 정말 진짜 너무 덥네요 아침부터 정말
더워서 짜증이 마구마구 났는데요 그래서 오자마자
에어컨을 틀었어요 후아.. 집이라면 하루종일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방문 다 닫고 시원시원하게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겠지만.. 회사는 에어컨을 맘대로 틀지
못하네요. 개인 선풍기를 사와야 하나 .. 후~~ 이제
더 더워질텐데 어떻게 다녀야하나 참 걱정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 개봉한지 얼마 안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저도
너의 이름은 줄거리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꾼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는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정말 참 색다른 스토리에 내용이라서 신선하기도 했고
너무 재미있게 보고 마지막에는 펑펑 울기도 했던 작품이랍니다.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봐서 만족하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 이게 뭐야, 이런거였어?
막 다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보는 내내 계속 집중을 못하던
분들이 많던데 많은 분들이 이게 이런 애니메이션인줄 모르고
보러 왔던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여튼~ 이 두 소년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처럼
어딘가에서도 이런 판타지가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요 ?
출처 - 유튜브 조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