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피해호소 , 황하나 관련기사 관계 없다 언급

남양유업 피해호소 , 황하나 관련기사 관계 없다 언급 

 

 

 

 

 

남양유업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 관련 기사와 관계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남양유업은 "당사는 과거 입장을 밝히는 바와 같이 황씨와

남양유업과는 일절 무관하다, 최근 보도되고 있는 황씨 관련 사건 역시 저희 남양유업과

추호도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황씨 관련 기사에 이미 11년 전 고인이 되신 창업주를 인용하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년라는

표현, 남양유업 로고, 사옥 사진 등에 대해서 당사에 대한 언급은 지양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는데요. 창업주라고 계속 보도되니까 회사 입장에서

피해가 만만치 않아 이렇게 공식적으로 알린것 같네요

 

 

 

 

황씨 관련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이에 남양유업에 언급되니 대리점주들과 주주들이

무고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 저희 또한 황씨 관련 사건들의 각종 의문과

사실관계 등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단 한사람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홍두영 명예회장은 슬하에 3남 2년를 뒀다고 알려졌는데요. 황씨는 그중 막내딸

홍모씨의 딸이라고 하는데요. 재벌3세로 유명하며 이전에는 박유천과 공개연애 상대로

유명해졌는데요. 두사람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2018년 결별기사가 났죠. 이후 박유천도

마약 투약 사실 밝혀지고 , 황씨도 이런 혐의로 징역, 집행유예 선고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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