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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지브리 역대급 수입을 벌어들였던 작품들

by 핑크무새๑╹ワ╹๑ 2017. 12. 8.

지브리 역대급 수입을 벌어들였던 작품들

 

 

 

 

 

 

 

 

 

고양이의 보은

 

 

평범한 17살의 어느 여고생이 차에 치일뻔한 고양이를 구해주고

겪은 판타스틱한 이야기. 그 고양이는 고양이 왕국의 왕자였고

왕자는 자신을 구해준 이 여고생을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며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 그냥 지나쳤던

길고양이들이 말을 걸어오기 시작하며 살면서 두번은 겪어보지 못할

신기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 !!

난 고양이 왕자보다 그 같이 싸우고 모험했던 고양이신사가

정말 멋있었고 후유증이 컸었음 ㅋㅋㅋㅋ

 

 

 

 

 

 

 

 

 

 

마루 밑 아리에티

 

 

두번 본 작품. 어린 소년은 선천적으로 질병에 걸렸는지

몸이 아파 할머니가 살고 계신 시골로 내려오게 된다.

 

그리고 할머니 집 마루 밑에 살고있던 소인족 아리에티를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한채 이 소년은

아리에티에게 관심을 보이며 둘은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에게 마루 밑의 소인족 가족을 들키게 되고

아리에티의 가족은 결국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또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며 소년과 이별하는 내용

누구에게는 해피엔딩, 누구에게는 새드엔딩일수도 !

 

 

 

 

 

 

 

 

 

 

 

 

 

모노노케 히메

 

 

이거는 어렸을때 봐서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자연과 인간의 싸움?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음!

 

북쪽 어느 큰 산에 살고있던 에미시 일족. 이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재앙신이 나타나게 되고

재앙신이 마을을 부수려는 것을 어쩔 수 없이 지키기 위해

아시타카는 재앙신에게 활을 겨누고 그 대가로 저주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저주가 마을에 영향을 미칠까 떠나려는데

아시타카를 흠모하고 있던 카야를 만나게 되고 ..

내용이 일본문화나 역사를 담고 있는 내용이라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내용이 기억이 안나니 이번 주말에

시간날때 한번 봐야겠어요 ^^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한 3번 봤나..?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라고 꼽을 수 있는 작품!

그리고 OST 또한 너무 아름다운 노래들이 많아서 아직까지도

명곡, 명작으로 불리우고 있지요, 어느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할머니가 된 한 소녀 절망하고 있다가

움직이는 성을 마주치게 되고 이 성에 들어가 하울을

만나게 됩니다. 하울은 정말 비밀의 사내인데요~ 그런데

꽃미남이죠.. 그래서 많은 여성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았죠!!

여기서 사는 불꽃악마를 통해 하울에게 걸린 저주의 비밀을

알게되고 이 저주를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지브리 작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고

또 후유증도 정말 큰 애니메이션이었죠.

2편이 나온다 어쩐다 말도 정말 많았지만

그 뒤를 이을 내용은 더이상 안나올 것 같네요..

 

한 소녀가 금지된 어느 영역으로 넘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부모님을 잃고 (정확히 말하자면 죽은건 아니고

부모님이 돼지로 변해서 그 영역을 지키고 있는 마녀(?)에게

뺏겨버림) 부모님을 찾기 위해 그 마녀의 영역에서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 단발머리 소년 하쿠는 정말.....

우리의 영원한 종이남친 아닌가요....?!

 

 

출처 유튜브 티슈박스 Tissue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