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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송어축제에서 잔뜩 잡아온 송어들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 9.

 

엄마아빠가 주말에 송어축제에 다녀오셨는데요~

친구분들이랑 가시는건데 가기전에도 얼마나 이것저것

준비를 하시는지 옆에서 보는 저도 마치 송어축제 여행

함께 가는것처럼 느껴졌답니다~ 한 한달은 머무를 짐을

바리바리 싸시더니 여행을 떠나셨고~~ 덕분에 저는

꿀 주말을 보냈답니다 완전 편해!! 깨우는사람도 없고

아무도 뭐라안해~~ 너무 자유였어~~

 

 

 

 

 

 

 

 

 

그리고 송어축제에 다녀오신 엄마와 아빠는

맛있는 송어회를 잔뜩 가져오셨지요!!!

이것 말고도 한팩이 더있는데 아무래도

신선도가 중요시되는 회다보니까 한팩을

채 다 먹지도 못했지만 전부 다 요리되고 말았어요

 

 

 

 

 

 

 

 

 

 

 

이것은 간장소스~! 간장에 와사비랑 그리고 고추창!!!

뭘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고요 !! 번갈아가면서 찍어먹었어요

송어회는 그냥 한개만 먹는것도 맛있지만 깻잎에 싸먹으면

더욱 일품이죠~~ 아주 배가 터지게 먹었답니다

 

 

 

 

 

 

 

 

 

 

이만큼 남고 또 한팩이 또 남았답니다.... 엄마랑 아빠는

이미 질리게 드셔서 안드신다고 하고 저는 배불러서 더 못먹고~

결국 송어회는 전부 송어튀김이 되서 다시 제 입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