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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육아를 하게된다면 이런 부모가 되진말자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 12.

 

 

 

 

보통 못배운 부모들이 저런 행동을 하지요 ..

저는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아이를 낳아서 키울 자신도 없지만

만약 낳게되서 훗날 내아이가 저런 행동을 하게된다면 너무 귀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빵터져서 안아줄거 같은데...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제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이 글쓴분 정말 말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은 티가 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이런 짧은 문장에서도, 대화를 하다가도 티가 난다는데

저도 그런거 보면 독서를 하자!!! 불끈불끈!!! 하고 다짐했다가도

집가서 씻고나면 책은 커녕 컴퓨터 켜서 게임하고 있죠.......... 후후 ^^..

제 책꽂이에는 펼쳐보지도 않은 새 책들이 몇권이나 있어요.......

독서하려고 맘먹고 샀는데 막상 사와서 안읽은것이지요.....하하 !!

 

 

여튼, 정확히 얼마를 사오라고 말했던것도 아니고 아이가 일부로

나쁜 마음을 먹고 그 돈을 다 써버린것도 아니고 저 글의 내용처럼

처음 보는 예쁜 연필들에, 그리고 자신이 저것을 전부 다 가질 수 있다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두근대며 골라서 행복한 마음으로 가지고 왔을텐데

그런 아이를 호되게 혼내며 때린것은 정말 평생 어린 아이의 상처로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아요. 저도 화도 잘내고 이기적이고 좋은 성격은

아니지만 먼 훗날 아이를 낳게된다면 내 아이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하면서도

올바른 가치관을 가치도록 그리고 따뜻한 심성을 품은 아이로 교육시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