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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재미있는 신비한 별자리 이야기들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 17.

출처 유튜브 판달

 

 

 

 

그리스 신화 영웅중 최고인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퇴치해야 햇는데요

히트라는 머리가 금세 돋아나는 괴물로서 무려 30일간의 혈투 끝에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머리에 불을 질러 8개의 머리를 모두없앤

인물로 유명하죠 이에 헤라는 거대한 게를 보내어 히드라를 돕게 하였는데요.

 

이 게는 결국 집게를 이용하여 발가락을 물긴 했지만

밟혀 죽고 맙니다. 헤라는 작전이 성공하지 못한 것에 분개했지만 자신의

명령에 끝까지 싸우다 죽은 거대 게를 불쌍히 여겨 하늘로

올려 게자리를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고대 수메르에서는 양치기 두 마리가 별자리로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바빌로니아에서는 농사일을 하는 사람을 뜻하였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시기라서 붙은 이름인것 같다고 합니다.

 

양자리에 얽힌 신화 중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는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의

이야기인데요 남매의 친어머니인 구름의 요정 네펠레는 계모의 속임수로

인해 닥친 기근으로 제물로 바쳐 죽을 위기에 쳐한 자기 자식들을 보고

제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통해 하늘늘 달리는

황금양을 보내 아이들을 돕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이 황금양이 양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황소는 바람기 많은 제우스가 페니키아의 공주 유로파를

유혹하기 위해 변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제우스는 바다에서

놀고 있던 유로파의 아름답고 우하한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유로파를 유혹하기 위해 눈부신 하얀 소로 들어가서 왕의

소 떼 속으로 몰래 들었갔어다고 합니다. 제우스의 의도대로

이 공주는 흰 소에 관심을 보였고 유로파가 등에 올라타자

흰 소는 그대로 바다로 뛰어들어 크레타섬까지 달려가

제우스는 본 모습을 드러내 아내로 맞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