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테러라는 직장상사의 패션

 

네판을 보다가 보게된글~ 어떤 글쓴이가 직장 상사의 패션이

너무나 웃기다며 공유한답시고 네판에 글을 올림! 그리고

사진 속 주인공의 허락도 받았다고 함~

성격도 유쾌하고 너무 잘맞는 성격의 상사분이라 8개월만에

급 친해져서 이렇게 편해졌다고 함~ 부럽다 ㅠㅠ

이런 직장상사 만나기 힘든데.. 진짜 직장상사분이 착하신듯

 

 

출처 - 네이트판

 

엥.. 저도 이러고 많이 다니는데 괜히 찔리네요

 

 

저도 패딩조끼 위에꺼랑 똑같은 색 있어서

겨울에서 봄 넘어갈때나 가을때 입고다니는데 ㅠ

패딩조끼도 유행이 있었나요?!

 

 

헉스 이건 코디 이뿌게 잘했는데?!!?

글쓴분이 옷 엄청 잘입으시나봅니다

 

 

 

남방에 조끼는 다들 흔하게 입는 스타일이 아니었나요..?!

남방도 색이 바래서 연해보이고 거기에 회색 조끼를

입어서 좀 애매하긴 하네요~

 

 

 

뜨헉.. 저도 가방끈 긴게 좋아서 길게 메고 다니는데

이것도 욕먹을 일이었다니 ㅠㅠ

 

이런 패션 되게 자주 보이던데~

직장인들 이렇게 많이 다니지 않나요?

 

 

 

ㅠㅠ 너무나 제 패션들과 비슷해서 그런지~

저는 이게 패션테러리스트라는걸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웃자고 올린 글이니 가져와봐씀니다~~

이렇게 상사의 사진도 찍어서 놀림거리로 올릴 수 있고

회사 분위기 정말 편해보이네요 ㅠㅠ 상사 잘만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