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서운 세상, 어깨 닿았다고 살인

참 요즘 무서운 세상이죠, 인원 수는 점점 늘어나고

경제는 모든 사람을 감당할 수가 없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사람들만 사회의 구조원으로 살아가고 도태되는

사람들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며 그런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모든 범죄가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약한 약자를 찾아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 여성분들은

특히 더 밖에 돌아다니가 무서운 세상입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A 뉴스

 

 

이건 최근 기사는 아니고 2016년도에 있었던 기사인데요

저는 이제서야 봐서 뒤늦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비오는날 우산으로 자신을 건드렸다고

우산으로 상대를 찔러 살인한 사건인데요

 

 

우산에 눈이 찔린 남성분은 뇌출혈 등으로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진짜 상상도 하기 싫은

너무나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네요

 

 

어깨 닿아서 불쾌했으면 그냥 차라리 욕을 하고 가든가

한번 째려보고 말 일을... 정상적인 범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 그런데 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니 다수의 인원이

가해자에게 시비를 거는듯 어깨를 부딪히고 입구를 가로막는

행동을 해서 가해자가 화가나서 우산으로 찌르게 된거라고 하네요

당연히 화날만한 일이지만.. 그래도 사람을 죽인 일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기 때문에 참 죽은 사람이나

죽인 사람이나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당방위로 휘둘렀던것 같은데 그게 살인의 도구가 될줄

알았을까요.. 그렇다고 살인을 옹호해줄 수는 없지만

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런일은 다시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서로서로 양보하고 화나도 조금씩 참고

짜증을 웃음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도록 합시다. 물론 힘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