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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그날이라 붙이는 핫팩을 샀어요 (반전)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5. 18.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저는 오늘 차장님께서 직원들 카페음료랑 만두랑 김밥을

사주셔가지고 돈도 안들이고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네용~

덕분에 엄마가 싸준 도시락은 다 그냥 버렸.....ㅋㅋㅋㅋ엄마 미안

그치만... 그냥 밥 + 계란후라이 + 김 이었기 때문에

김밥, 만두에게 밀렸습니다... ^^

 

이제 조금만 더 버티면 룰루랄라 즐거운 주말이네요~

비록 저는 토요일 출근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주말은 기분좋아요!

이따 퇴근하고 매직을 할건데 어느 미용실을 갈지 아직도 못정했네요ㅠ

 

 

 

 

 

 

 

요건 배그 캐릭터입니다 ㅋㅋㅋㅋ

 

제 원래 배그캐릭터는 대머리에 검은속살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 슬슬 질려서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어떤게 더 낫나요 ?

 

 

 

 

 

 

 

 

 

글이 너무 왔다리갔다리하죠?

지성함닷. ㅠ

 

아침에 약국에 들려서 사온 핫팩!

 

저는 늘 붙이던 핫팩이랑 비닐포장이 똑같길래

그냥 집어왔거든요~

 

 

 

 

 

 

 

 

4,500원 가격도 비슷!

 

 

 

 

 

 

 

 

 

 

 

양도 완전 많구요~

그 생리통에 붙이는 찜질온팩 소량 든것은

좋긴 한데 너무 비싸서 이걸 사서 썼거든요~

 

 

 

 

 

 

 

 

 

 

추운 겨울에도 내의에 붙이거나 발바닥에 넣어두면

정말 따땃~ 합니다. 거의 출근했을때 붙인다면

퇴근할때까지는 쭉 가는 것 같아요.

 

 

 

 

 

 

 

 

 

 

어....?

 

 

 

 

 

 

 

 

 

 

아...............

 

망할... 눈치 채셨나요....?

 

네 잘못샀어요.

붙이는 핫팩이 아니라 흔드는 핫팩을 샀어요

 

하.... 썩을.. 이 더운날에 핫팩 흔들어서

손에 쥐고 다닐 일 있냐고 ㅠ.ㅠ

 

그래도 아쉬운대로 열심히 흔들어서 배에 올려놨어요...

 

 

 

 

 

 

 

 

핫팩과 함께 오렌지에이드(?) 투샷

오렌지 에이드 맞나? 무슨 에이드인진 모르겠지만

아침부터 먹으니 시원~ 하고 톡 쏘고 달달하네용

 

다들 남은 금요일 홧팅하시고 맛난 저녁 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