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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벌과 친구를 하게된 한 여성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5. 31.

출처 - 유튜브 감동바다

 

 

 

 

 

 

해외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한 여성이 정원을 손질하던 중 발견한 동글동글

귀여운 여왕벌 한마리

 

 

 

 

 

 

 

 

 

 

이 벌에게는 날개가 없었다고 해요

 

 

 

 

 

 

 

 

 

 

이를 안타깝게 여긴 여성이 이 여왕벌에게

손을 내밀었고 여왕벌은 기다렸다는 듯이 손으로

올라탔다고 해요. 참 신기하고도 감동적이지 않나요?

 

 

 

 

 

 

 

 

 

여왕벌은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편안해하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능이라면 당연히 쏘기부터 할텐데

쏘지도 않았다고 해요

 

 

 

 

 

 

 

 

 

 

여성은 여왕벌과 친구가 된 기념으로

여왕벌에게 예쁜 꽃향기가 가득한 집을

선물해주었다고 해요 :)

 

 

 

 

 

 

 

 

 

여성은 이 여왕벌에게 범블비라는 이름도

지어주었답니다. 정말 자연이라는 것은

신의 놀라운 선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