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목 끝에 느낌표를 붙이니 상당히 가벼워보이고
뭔가 신나서.. 말하는 것 같은데요~ 노노 아니랍니다. 오늘
말할 주제는 무겁고도 심오한 주제랍니다.
바로 우리 몸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혹시 지금
이런 증상을 앓고 있다면 시급히 병원을 가봐야하는
증상이라고 하니 글을 보며 자신이 앓고있는증상이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
암은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변화에 따르면
2008년부터 다른 사망 원인의 두 배가 넘는
위험률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암이 어떤 질병보다 무서운 점은
소리없이 갑자기 올 때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암은 전조 증상들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검사하는것도
좋지만 평소 일상 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초기
징후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출처 - 유튜브 정보비타민
속이 자주 쓰리거나 명치 부분의 통증이 심하고
윗배가 늘 더부룩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항상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식욕부진이나
압박감, 구역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빈혈, 체중감소, 설사, 하혈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이를 만성 위염이나 위경련으로 생각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위암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병원을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허리를 무리해서 쓴 것도 아닌데 허리가 이유없이
자주 아프거나 배꼽 주변부터 등까지 심한 통증이
오거나 한다면 췌장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만히 앉아 허리를 쓰지 않는다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통증이 계속해서 지속되는 경우라면
췌장암일 경우가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조심하셔야 할 유방암.
팔을 올리고 한쪽 손으로 가슴 부근을 눌렀을 떄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 주변에 피부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 림프질이 만져지는 경우
역시 유방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잘때마다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라면 림프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읽어보고 지금
제 증상과 너무 비슷한 것 같아 겁나는데요.
림프종일 경우 체중의 10% 이상이 감소하는
전조 증상이 있으니 혹시 땀을 흘리거나, 체중이
갑자기 이유없이 감소한다면 꼭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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