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n번방 발언 여론 뭇매
n번방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성착취영상을 제작해 유포해서
국민적 분노를 끓어올린 텔레그램 사건인데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실언을 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황교안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왔다가 막상 보니 적절치 않다 싶어 활동을 그만 둔 사람에게
신상공개 판단이 다를수 있다. 개별벅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는데요.
단순한 호기심이라기엔 n번방의 경우 암호화폐를 이용해서 최대 200만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요. 또한 신분증 인증이 있어야 한다고해요. 단순한 호기심으로
들어갈 시스템이 아닌데 마치 실수가 가능하다는 듯 발언해서 n번방 사태의
또 다른 핵심법인이 유료이용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발언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야를 막론하고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n번방 사건에 대한
황교안 대표가 몰지각한 호기심 발언으로 국민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치부하고
끔찍한 범죄 가해자에게 관용을 베풀고 싶은것인가 라고 묻기도 했네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노력부터 해야 할것 같다고 했는데요.
이번발언 굉장히 실수하신것 같네요.
'사탕이 세상에 이런일도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뭉쳐야찬다 외전 오싹한과외 웹예능 론칭 (0) | 2020.04.09 |
---|---|
강지영 교통사고 음주운전 차량에 당했다 (0) | 2020.04.03 |
율희 또둥이들 근황 유튜브 개설 예고 (0) | 2020.04.01 |
온라인개학 청와대 국민청원 올라옴 (0) | 2020.03.26 |
수업일수 감축 수업이수 단위 조정 (0) | 202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