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 거짓정보 신용카드 휴대전화로 찾는다

이태원클럽 거짓정보 신용카드 휴대전화로 찾는다 

 

 

 

이태원클럽에 제출한 방문자 명단 중 2000명 정도의 신상정보가

엉터리로 기재된것을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부터 경찰까지 비상이라고 하네요

서울시와 용산구는 클럽 방명록을 바탕으로 4/24일부터 5/6일까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클럽을 방문한 시민들의 전수조사를 했다는데요

 

 

 

 

용산구는 전직원을 투입해 전체 5517명 중 3535명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네요

통화가된 시민과 문제메시지만 발송한 시민 모두 합친숫자라는데요

1982명이 남았다고 하네요. 서울시와 방역당국은 경찰에게 협조를 받는다고 하네요

 

 

 

 

신용카드, 휴대전화 사용 내역 , CCTV 등 확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휴대전화 사용 내역 확보를 위해 통신사의 휴대전화 기지국을 활용한다고해요

확보된 개인정보는 관계 당국에 공유된다고 하는데요

신용카드기록은 지별관리본부에서 입수되는 대로 확인한다고 하네요

 

 

 

 

박원순은 재난상황 경우 경찰청이 권한 갖고 있는데 서울시와 협력해

파악하고 강제조치 취하는건 합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사생활 침해가 될까봐 걱정하는데 전혀 관련 없다고 하네요

스스로 선별 진료소 나와서 검사만 받으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