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 복귀 반응
박유천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했는데요. 그동안의 심정을
털어놨다고 하더라고요. 1년만에 방송 출연을 감행하게 된 데에는
"대중에게 꼭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 혹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싶긴 했다.
근데 그것조차도 엄청나게 용기가 필요했고,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고민만 하고 지냈다고 "했는데요.
박유천은 1년전 필로폰 투약을 하고서 기자회견까지 열면서 결백을 호소했었죠
만약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다면 은퇴를 하겠다는 발언까지 했었는데요
극단적인 결정이었고 당시에는 상황 판단을 할수 없었다고 했는데요
많이 두려웠던것 같았다네요. 그전에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비난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 비난으로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인생을 자포자기했던 시기도 있었다네요
결론적으로 본인의 잘못이었고 인정한다고해요.
당시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는데요
그부분이 가장 후회가 되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네요
그리고 은퇴 번복과 유료 팬클럽,화보에 대해 감당해야할 부분이며
용서해달라는건 염치가 없는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네요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
https://tv.naver.com/v/1375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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