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쿠르트 피해자 협박, 구독자들에게만 사과

약쿠르트 피해자 협박, 구독자들에게만 사과

 

 

 

유명 약사 약쿠르트가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한 여성을 찾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며 협박을 했다는 주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약쿠르트와 4개월정도 만남을 가져왔다는 여성은 실화탐사대에 출연했고

폭로글 올린지 30분도 안돼 약쿠르트에게 전화가 왔다고 했는데요.

 

 

 

전화를 받지 않으니 약국 전화로 걸어왔고, 문자가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집에 찾아온다고 하기에 경찰에 신고하겠다했더니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며

결국 집까지 찾아왔고 문밖에서 죽겠다 계속 벨을 누르며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약쿠르트의 사생활을 폭로한 여성은 한명이 아닌 다수였는데요.

 

 

 

 

그러자 약쿠르트는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고

사생활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고 구독자분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했는데요

구독해주신분들,응원해주신분들도 있는데 피해를 드렸으니 너무 죄송하다며

피해자가 아닌 구독자들에게 사과를 했는데요..

 

 

 

약쿠르트는 헤르페스 관련 질문에 대해서 당연히 안걸리는게 좋은거지만 별거 아니다 란 식의

답을 한건 당시 상황에서 여성분이 너무 당황해하는걸 무마시키기 위한거였다고 답했는데요

성병 감염 여부를 소변검사로만 판단하는것은 부정확하다는 지적에 자신이 갔던 병원에선

그걸로 충분하다 했다며 지금 먹는약이 끝나면 다시 검사하겠단 의사를 밝혔다네요.

 

 

 

 

실화탐사대 출처

 

https://tv.naver.com/v/14004010

성병 옮긴 약사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