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집행유예 , 피해자 선처 탄원

노엘 집행유예 , 피해자 선처 탄원

 

 

 

래퍼 노엘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요

노엘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또한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도 알려져있기에

아들과 아버지의 이미지에 타격이 상당했는데요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단독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 에 관한

법률 위반 , 도로교통법위반, 범인 도피 교사 , 보험 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노엘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에서는 술에 취해 운전 하기 힘든 상태에서 운전을 해 사고를 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상당히 높았고, 제한 속도를 초과했다면서

사고 당시 지인이 운전한 것으로 신고한점이 죄책이 가볍지 않다 지적했는데요

 

 

 

다만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피해자가 선처해달라고 탄원한점

보험 사기가 미수에 그쳤고 피고인이 이전에 처벌받은 이력이

없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하는데요 . 그리고 판사는 노엘에게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