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홍천기 출연, 동명소설 원작, 안효섭 남주 확정

김유정 홍천기 출연, 동명소설 원작, 안효섭 남주 확정

 

 

 

정은궐 작가가 동명 베스트셀러의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로 만든 홍천기에

김유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정은궐 작가는 성균관 스캔들 / 해를 품은달 등

소설을 드라마화 하면서 대성공을 거뒀다고 하니 믿고 볼만 하겠는데요.

남주에는 안효섭이 먼저 캐스팅 됐다고 하네요. 이 둘 케미 벌써 궁금 ~

 

 

 

 

김유정은 드라마 홍천기에서 타이틀롤이자 조선 처음이자 마지막 도화원

여성 화공 홍천기를 맡는다고 하네요. 한번 보면 잊지 않는 기억력을 가졌으며

그 사람의 영혼마저 각인하듯 담아내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하네요

쾌활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보이며 주위가 환해질 만큼 청량한 미모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조선 최고의 화공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해서 그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데요

홍천기는 자기 안에 또 다른 인격인 화마를 가두고 있는 서운관 시일과

남다른 미적 혜안과 실력으로 도화원에 최초이자 최후로 입성한 여성 화공이

지독한 운명을 풀어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라고 하네요

 

 

 

 

 

 

 

짧게 기록돼 있는 조선시대의 유일한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판타지 로맨스 역사극으로 편성됐다고 하네요. 경복궁에 입성한 절세미인 여화공

홍천기와 시력을 잃었으나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하람, 아름다움을 사랑한 풍류객

안평대군이 이야기에 등장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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