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우 출연, 아날로그감성 추구 고백

라디오스타 정우 출연, 아날로그감성 추구 고백 

 

 

 

 

정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분이 어제 공개됐는데요. 방송에서 정우는

스마트폰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추구한다고 고백했는데요.

평소에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아날로그 감성이라도

가끔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은 안영미가 질문하기도 했죠

 

 

"톡을 안깔면 일하기 불편하지 않냐?"라고 질문해는데 정우는 "과거 응답하라 1994 단톡방에

있었지만 나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아쉽지만 카톡을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왔다고 하는데요. 메시지를 읽으면 답을 해야 하는데 성의 없게 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신경쓰여서 메신저앱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정우의 이야기가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톡이 오면 알림이 뜨니까

답을 해야 하고 읽었는데 답을 안하면 읽고 씹는거냐고 상대 오해하거나 기분 상하게 만들기에

메신저의 불편함이 있는데요. 솔직히 상대가 읽었다는 표시 기능이 있는게 요즘은 종종

불편할때도 있어요 생각하고 보내야 할때 빨리 보내지 않는다고 재촉하기도 하니 ... ㅠ ㅠ

 

 

 

 

정우가 라디오스타에 나온건 아무래도 영화 홍보차 나온것 같더라고요~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해서 이번 예능에 겸사겸사 나온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웃사촌 영화는 이전에 미리 촬영도 작업도 끝났지만 출연 배우의 불미스러운 논란때문에

개봉이 연기되면서 이제야 영화관에서 볼 수 있게 된 작품인데요. 다들 관람 기기 ~

 

https://tv.naver.com/v/17003351

삐삐 시절이 그리운 아날로그 인간 정우 ＂아날로그 그 자체!＂

 

라디오스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