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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몰랐던 조선시대의 Tmi 최악의 부부관계였던 왕과 왕비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1. 9.

출처 - 유튜브 랭킹패치

 

 

 

 

조선시대에 부부사이가 별로 좋지 못했던 왕과 왕비는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조선의 제21대 왕 영조와 정성왕후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이 왕과 왕비는 역대 재위 기간이

가장 길었던 왕과 왕비이기도 합니다.

 

영조는 51년간 왕위에 있었으며 정성왕후도 33년간

왕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하네요.

 

 

행복해야될 혼인 첫날 밤 정성왕후의 고운 손을

보고 왜이렇게 손이 곱냐고 영조는 물었고

그에 정성왕후는 고생을 안한 덕에 손에 물을

묻히지 않아 그리하였다고 대답했고 이에

연잉군(영조)은 자신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와

자신의 출신을 깔본 것으로 생각하여 다시는

정성왕후를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성왕후는 창덕궁으로 보내버리고 자신은 경희궁에

머물며 정성왕후를 찾지 않았던 영조

 

 

 

 

 

 

 

 

 

 

 

하지만 어질고 너그러운 성품을 가졌던 정성왕후는

남편인 왕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어도 내명부의 수장으로서

왕비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집니다

 

 

 

 

 

 

 

 

두 부부의 사이가 평생 안좋았으니 둘 사이에

자식이 없는것은 당연한 것.. 자식이 없던

왕비였기에 친자식이 아닌 사도세자를 무척이나

아꼈다고 하는데요~ 영조와 사도세자 역시도

평생 사이가 안좋았기에 이 둘 사이의 갈등을

풀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다고 합니다.

 

 

 

 

 

 

 

정성왕후의 환갑때도 아무런 축하도 해주지 않고

아무런 잔치도 열지 않은채 그냥 넘어갔으며

1757년 정성왕후가 큰 중병에 걸려 앓아눕게되었는데도

끝까지 얼굴을 안보았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다른 여러 왕과 왕비가 있는데요,

랭킹패치 이분의 유튜브를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