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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미국에서는 복권에 당첨되면 신원공개라고 함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1. 12.

복권 당첨! 정말 누구나 원하는 그 단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유명한 복권으로 로또가

있는데요~ 저도 매번 그냥 조금씩 사고 있지만 5등 5천원

한번 되고 그뒤로 된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하

진짜 1등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2등이라도 되어봤으면..

 

2등이라도 되면 정말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겨우 몇천만원도 몇년을 일해야 버는 돈이니까요

그 돈이 갑자기 들어온다고 하면 앞으로의 인생의

모든 계획을 다시 짤 것 같아요.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운이 좋아서 한번 됐으면 좋겠네요 ㅋ_ㅋ

 

 

 

출처 - 유튜브 Travel Tube

 

 

 

 

 

다들 벼락 부자의 꿈을 꾸며 복권을 사는 마음은 똑같죠~

매주 토요일 저녁만 되면 정말 로또가 매 주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구입하고 있고 또 당첨을 꿈꾸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인터넷에 보면 진짜 1등에

당첨됐다는 글도 간혹 떠돌긴 하는데.. 정말 그런 사람들은

전생에 얼마나 좋은일들을 많이 하고다녔길래 따흑..

 

 

 

 

 

 

 

 

 

우리나라에서는 로또가 당첨되면 누가 당첨됐는지까지는

알 수가 없죠. 그러니 우리 주변 사람들이, 이웃이, 회사 동료가

심지어 가족이 당첨됐다고 해도 입 꾹 다물고 말 안하면

모르는 것이죠~ 그 로또 1등, 2등 당첨자가 나온 구매처만

공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 당첨자가 한번

나온 곳은 로또 판매가 엄청나게 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당첨이 되면 당첨자가 직접 티비에 나와

얼굴을 다 비추게 된다고 하는데요.. 어우.. 너무 위험해보이는데

 

 

 

 

 

 

 

안그래도 실제로 복권에 당첨된 20대 남성은

복권이 당첨된지 두 달만에 강도가 침입해서 명을

달리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복권이 당첨되면 얼굴을 어쩔 수

없이 공개해야 하니 사는 지역을 떠나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복권에 당첨되도 다 원래 삶에서 별다르게

변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공개인

만큼 주작이 아니냐는 의심도 끊이지가 않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