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리 트로트 가수변신, 걸스데이 원년멤버?

장혜리 트로트 가수변신, 걸스데이 원년멤버?

 

 

 

 

 

 

19일에 방송했던 트롯 전국체전에서 걸스데이 원년멤버라는 닉네임으로

한 아이돌 출신 가수가 트로트에 도전했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알고보니 이지인으로 활동했던

분이시더라고요. 어디 걸그룹 멤버, 어디에 누구라는것보다 트로트 가수 장혜리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당하게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장혜리는 홍진영 - 눈물비를 선곡했는데요.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를 불러서 보는 사람마저

조마조마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은 안좋은 습관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는데요.

긴장한 상태에 흔들리는 목소리까지 무대에서 본인의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안타깝네요..

 

 

 

 

 

조항조는 심사평응로 "전달력이 약했다, 노래를 노래 같이 불러야 하는데 전달력이

약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언급했고 김수희고 "호희 정리가 안되니까 소리가 떴다"라고

무대에 대해서 지적을 하기도 했는데요. 걸스데이의 원년멤버가 갑자기 팀에서 탈퇴한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도 많았는데요

 

 

 

 

 

최근 유튜브 근황 올림픽에서 걸스데이 활동때는 멤버들과 사이가 좋았다고 하는데요

생활고로 인해서 탈퇴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걸스데이로 2010년에 데뷔 후

같은 해에 탈퇴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무대를 통해서 본인에 대해 좀 더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자신감을 가졌음 좋겠네요 ㅠ 화이팅

 

 

 

트롯전국체전/근황올림픽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