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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길에서 주인없는 개를 만났을때 대처법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 31.

 

안녕하세요! 새벽에 생리가 터져서 배가 아파서 깨고 잠결 + 아프니까 약을 과다복용 해버렸는데요~

그래도 효과가 꽤 가더니 다시 배가 슬슬 아파져서 약을 미리 먹었답니다.

저도 수년째 생리통을 겪고 있고 매번 생리증후군, 생리통의 강도가 다르네요 ㅠ.ㅠ

한동안 괜찮더니 요즘들어 또 생리통이 너무 심해졌더라고요..

 

생리통이 심하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인데 산부인과 가서 한번 전체적으로 검진을

해봐야하는데 시간이 계속 안나네요~ 그래서 생리증후군에 좋다는 마그네슘 챙겨먹고

또 생리가 터지는날을 대비할 수 있게 항상 붙이는 핫팩, 액상진통제, 배를 따뜻하게 하는 한방약

이렇게 쟁여두고 있답니다! 핫팩을 하루종일 붙이고~ 아침에 액상진통제2알과 한방약 1팩 먹어주고

또 낮에 배가 슬슬 아파오면 그럴때마다 1알씩 먹어주고 있고 하루 먹는 진통제는 왠만하면

4알 이상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운동도 해야되는데 ㅠ.ㅠ

 

 

출처 여성시대 카페

 

진짜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개한테 쫓겨본 적이 있을거에요!

저도 유치원때 개한테 쫓겨 울면서 뛰어서 집까지 달려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개는 오히려 도망가는 사람을 보면 본능적으로 더 쫓는다고 합니다.

 

 

위협도 하지말고, 눈도 마주치지 말고, 무섭다고 달려서 도망가지도 말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개를 만났을때는 이렇게 벽에 붙어서

손은 양쪽 어깨에 올리고 고개를 팍 숙이고 개의 시선을 피하고 있으면

개는 저사람은 나를 헤칠 생각이 없구나! 하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아우.. 이론적으론 쉽지만 막상 이빨을 보이며 개가 달려든다면

이렇게 못할것 같아요 ㅠㅠ 개가 무슨죄야 개가~~~~~

훈련 잘못시키고 집에만 하루종일 가둬두고 우울증걸리게만들고

관리 잘못한 사람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