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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날이 따뜻해지네요 무서운 실화 가져왔어요

by 핑크무새๑╹ワ╹๑ 2017. 4. 28.

포항의 어느 아파트 괴담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은 정신을 못차리는 날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에 걸려서 정말 며칠동안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 미칠거같거든요 진짜 이제는 화나서 욕이 나올지경이네요

열이 며칠째 안떨어지고 코감기에 목감기에 머리는 진짜 왜이렇게

깨질듯이 아픈지 얼굴도 며칠내내 계속 후끈후끈 열이 있으니까

정말 사람이 정신을 못차리게 되네요 그리고 재채기 진짜 욕나오게

너무 심하게 계속해서 며칠을 하니까 허리도 정말 너무 아프고

재채기 하기가 무서울정도입니다. 지금 재채기 때문에 허리에

손상이 많이 갔는지 가만히 있어도 허리 너무 아프네요..

콧물은 정말 휴지로 막아도 막아도 계속 쉴새없이 줄줄 흐르고

머리는 띵 목 뒷부근까지 완전 뻐근하고 얼굴이 뜨거워서 그런지

눈까지 지금 뻑뻑해서 화면을 보고있기도 진짜 힘들어요

 

 

 

 

 

맨날 노래만 올리다가 오늘은 공포 이야기를 가져와봤는데요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포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빈다.

1991년도에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요.

 

 

 

 

 

 

 

포항의 M 아파트는 시공때부터 심상찮은 여러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착공에 들어가 완공이 될때까지 여기서 일하던 인부를 포함하여

그곳에서 놀던 아이들까지 10여명이 죽어나갔다고 하는데요.

더욱 이상한점은 사고사가 아닌 공통적으로 '어떤 여인'을

본 뒤로 비명횡사 하였다고 합니다.

 

 

 

 

 

 

그 여자를 만나고 대화한 후에 며칠 이내로 모두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가족들의 증언이고요. 사망자들은 말이 없죠..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완공된 아파트는 좋은 위치와

돈이 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입주를 하여 분양 시작

이틀만에 거의 대부분의 입주자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잊혀질뻔한 그 의문의 여인의 저주는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사건의 시작은 한 신혼부부로부터 시작됩니다. 평소처럼 조깅을 하던

이 신혼부부는 여느때와같이 새벽조깅을 나갔고 아내의 말로는

앞서나가던 남편이 갑자기 멈춰서서 멍하니 있었고 가까이 다가가니

뭐라뭐라 말을 하더니 싱긋 웃으며 목례를 하고 다시 뛰더랍니다.

 

집에 와서 왜그랬냐 물어보니 어떤 여자가 자기는 아래층에 산다

반갑다고 인사하여 자기도 반갑다고 인사한거라고 하였고 아내는

무슨 소리냐며 아무도 없었고 혼자서 허공에 대고 말했다고 둘이서

한참을 싸웠다고 합니다. 퇴근 후 화해할겸 맛있는것을 사서 집에

도착한 아내는 싸늘해진 남편의 시신을 발견했고 .. 그 뒤로

다른  집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결국 이같은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자 주민들은

탄원서를 내고, 시공업체 W건설을 상대로 계속해서

투쟁하여 입주시 금액을 돌려받고 12동을 폐쇠시킵니다.

지금도 그 아파트는 12동만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K-미스테리 헌터 K-Mystery 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