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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심약자 주의)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죽은 여자

by 핑크무새๑╹ワ╹๑ 2017. 5. 25.

(실제 소름끼치는 영상)

트랜스젠더를 살해한 6명의 남자

 

 

브라질에서는 성소수자를 향한 증오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소수자들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포비아 단체.

 

그래서 성소수자 인권 보호를 위한 법강화가 필요하다고 한쪽에선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성소수자를 상대로 일어난 범죄 중에

끔찍한 사건 하나를 가져와봤습니다. 영심이라는 분이 하는 유튜브 방송인데요

대화설명중에 직접 연기까지 해서 더욱 이야기가 몰입이 되고 화가 나더라고요

 

 

 

 

 

브라질에 살고있던 어느 남성은 어렸을때부터

여자가 되고싶어하던 그는 결국 많은 걱정과 우려 끝에

30이 넘은 나이에 성전환수술을 하였고 여자가 된 후

만족감에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 또한 나중에는 단다라를 이해하고 딸로 인정해주며

단다라의 삶을 응원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TV를 보고있던 단다라의 집에 누군가

찾아와 문을 두드렸고 문을 연 단다라에게 그 사람들이

한 말은 요즘에 어떤 남자새끼가 몸에 뻘짓하며 여자 행새를

하고 다닌다고 하던데 그게 너였냐며 다짜고짜 단다라를

길 한복판으로 끌고 나갑니다.

 

 

 

 

 

 

영문도 모른채 길 한복판으로 끌려나간 단다라는

엄청난 구타를 당하게 됩니다. 축구공을 차듯이 단다라의

머리를 발로 차고 눕혀놓고 발로 밟으며 그녀는 만신창이가 됩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애원하며 그들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냐고 제발 알려달라고 잘못했다고 애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원하는 그녀에게 6명의 남자들은 폭언과

함께 이유없는 일방적인 무차별 폭행을 하였고 계속해서

폭행을 시도하고 그녀를 조롱하며 구르마에 단다라를 태워

전력질주하고 내팽겨치는 등.. 계속해서 반복된 구타에

결국 그녀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보았지만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구역질이 올라오며 눈물이 날뻔 했는데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끔찍한 행동을 할 수가 있을까요

 

 

 

 

 

 

 

출처 - 유튜브 Youngshim 영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