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GB J
여학생들이 재잘재잘 떠들면서 하교중인데
연쇄살인범의 현상수배지를 보게 되고
무서움에 귀가를 서두릅니다.
한 여학생은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엘레베이터를 타서
층을 누르려고 하는데 순간 문을 열고 뒤늦게
엘레베이터에 타는 의문의 남자
무서운 기분이 들어 층을 누르지 않고 눈치를 살피고 있었고
남자 역시도 층을 누르지 않고 있다가 여학생에게
몇층 가냐고 물어봐서 여학생은 9층에 살지만 7층에
산다고 거짓말을 함. 이에 남자는 여자의 층 7층을
눌러주고 자신은 그 아래층인 6층을 누르는데..
남자가 내리자 여자는 안심하고 자신의 층을
누르는데 떨어져있는 핸드폰
혹시 몰라 여자는 핸드폰을 주워 들고간다
집에 왔지만 엄마는 없고 쉬려하는데 벨이 울려 긴장하지만
세탁소 아저씨였고
이때 울리는 그 남자의 핸드폰
여학생은 긴장하지만 순간 동시에 현관문 벨도 울려
여학생은 당연히 세탁소 아저씨가 다시 놓고온 옷을
가져온줄 알고 반가움에 뛰쳐나가는데
의심도 없이 열었던 문 앞에는 아까 엘레베이터에서
공포감을 주었던 그 남성이 서있고..
이 여학생은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또다른
희생양이 되었다고... 괴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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