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홍현희 부친상, 같은날 19일 별세
가수 김건모(51)와 코미디언 홍현희(37)가 한날 부친상을 당했다.
평소 가족 예능에 출연해 웃음을 주던 이들의 비보가 들려오자,
시청자들과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김건모 부친상 소식은 오늘 20일 오후 시간 전해졌다.
김건모의 부친 故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향년 79세의 나이로 투병끝에 별세했다고 한다.
김건모는 어머니와 함께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가오는 수요일 22일이다.
같은날 홍현희의 부친상 소식도 앞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현재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건모 부친의 발인과 같이 다가오는 22일에 발인된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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