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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SNS로 인해 또 사람이 죽었다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0. 19.

출처 - 이슈왕 TV

 

 

 

 

 

 

이번에 어린이집 교사가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이미 실시간 검색어에도 많이 떴었고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김포의 한 유치원에서 다같이 소풍을 가게 되었고

교사가 자리를 정리하기 위해 돗자리를 터는데

아이 하나가 쪼르르 달려와 안기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교사는 아이를 외면하고

돗자리의 흙을 터는데만 집중하였고 이를 본

다른 엄마들이 너무한 것이 아니냐며 SNS에

이를 올리고 퍼다나르기 시작한 것이죠.

 

 

 

 

 

 

 

 

 

SNS에서 빠르게 퍼진 이 사건의 파장은 엄청나게 커져

해당 교사는 그 학부모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고

이모라는 사람은 유치원에 찾아와 폭언을 하며 물까지

뿌리고 유치원도 그만두고 결국 한꺼번에 이 많은

일이 일어나자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택했습니다.

이 해당 교사는 내년이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였고 홀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던

사람이라고 하여 안타까움은 더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