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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세상 어딘가에는 있을법한 이야기 드라마 구해줘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1. 29.

출처 - 유튜브 Hidden Sequence히든시퀀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온 상미네 가족

 

 

 

 

 

 

 

 

 

이 시골의 거의 신 같은 존재인 사이비 집단

구선원의 교주 백정기는 상미네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시골 마을 사람들의 소개로 사이비 집단으로

인사오게 된 상미네 가족

 

그냥 평범한 교회 같은곳이라고 생각했을듯..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상미네 부모님은 정상이었음

 

 

 

 

 

 

 

처음 인사간날 가족들이 모두 앉아 구선원의 교주인

백정기와 인사를 나누는데

 

교주 백정기가 상미의 허벅지를 슬쩍 만지고

상미는 흠칫하고 이상함을 느끼지만

이제 막 이 시골에 와서 적응하는 가족들에게까지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간다

 

 

 

 

 

 

 

 

상미와 오빠는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상미의 오빠는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하는 절름발이임

그래서 전학온 이 시골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다가

심한 구타를 당하고 결국 괴로움에 옥상으로 가서 자살한다

상미는 이 장면을 고스란히 다 목격함..

 

 

 

 

 

 

 

 

상미는 당시 이 학교에서 유일하게 친하던

한상환, 석동철에게 자신의 오빠를 도와달라 도움을

청하지만 이때는 환상환은 남의 일에 끼기 싫다며 외면했고

석동철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기에

모두의 외면 속에 상미는 자신의 오빠를 홀로 힘으로

지키지 못하고 오빠의 죽음에 상미의 가족들은

그때부터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미는 오빠의 죽음으로 정신을 놓아버린 아빠, 엄마에 의해

졸업하여 구선원에 끌려가 끔찍한 감옥 생활을 하게되고

 

설상가상으로 구선원의 교주에겐 다른 추악한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상미를 탐하는 것

 

부모님도 정신을 놓아버린 마당에 상미의 말을

믿어줄 곳, 도와줄 곳은 아무데도 없는 상미는

그냥 삶을 포기하려 하는데 고등학교때 자신을 외면했었던

한상환을 우연히 만나 다시한번 도움의 신호를 보내고

 

한상환은 자신이 과거에 상미의 도움을 외면하여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있었기에 죄책감에

이번에는 상미를 도와주려 친구 석동철에게도

이 이야기를 전하게 되고.

 

한상환, 석동철, 우정훈,  최만희 이 사총사는

다시 한번 뭉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