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유엔총회 화상연설, 북미중 냉담 반응

종전선언 유엔총회 화상연설, 북미중 냉담 반응 

 

 

 

 

문재인대통령이 오늘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화상연설을 통해서 종전선언이야 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것이라며 언급했는데요. 종전선언 당사자인

북미중은 냉담한 상태라고 하네요. 갑자기 종전선언...;;;;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은 완전히 그리고 영구적으로 종식되어야 한다"

"그 시작은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 종전선언이라고 믿는다"

"한반도에 남아있는 비극적 상황을 끝낼때가 됐다","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보장하고 나아가 세계질서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이다" 라고 언급했다네요

 

 

남은 임기 내 종전선언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더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절박함을 보이기도 했다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후 4년 연속으로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는데요

올해 유엔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었다고 하네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국가주석은 연설했지만 대북관련 언급은 없었다네요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도 " 문대통령이 종전선언이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한반도 무넺가 꼬이고 첫 단추가 제대로 꿰지지 않은 부분이 어디인가를 환기한것이라며

종전선언은 남북과 북미 모두 교감한 중요한 사한인데 현시점에 다시 종전선언의

의미를 복기하는것 자체는 시련가능성을 떠나 북한 입장에서도 부정적인 메시지는 아니다"라고 했다네요 ...

 

 

종전.. 통일.. 사실 실감도 안나고 아직 현실성 떨어져 보이네요

굳이 바라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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