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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오늘 알았다

[리니지] 17살의 성주였던 고딩 근황

by 핑크무새๑╹ワ╹๑ 2018. 1. 26.

리니지라는 게임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오래된 게임이고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는 게임이면서 상당히 큰

규모의 돈이 오가는 게임이기도 한데요 !! 리니지 아직까지도 장벽이 높은

게임이라 인기는 여전히 꾸준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지요~

그런 리니지는 30, 40대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사이에서

17살의 나이로 성주의 자리를 꿰찼다는 것은 정말 게임도 엄청 잘한다는

것이고 머리도 잘굴리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

 

출처 - 이종격투기 카페

 

 

17살에 성주 자리를 차고 앉아서 수천명의 유저들을 거느리며

활동했던 유저가 돌연 잠적하고, 먼 훗날이 지나서야 그의 행방을

다시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가 낸 책에서요

 

 

 

와... 역시 뭐라도 될놈은 싹부터 다르다는 말이

그냥 있는말이 아닌가봅니다.

 

 

요즘에는 게임들이 워낙 현질 없이는 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어서

게임에서도 빈곤층과 금수저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다를 수 밖에 없고

또 게임 자체에서도 이제는 노가다로는 얻을 수 없는 그런 컨텐츠를 위주로

만들기 때문에 이젠 게임에서 조차 영웅이 되볼 수가 없죠 ㅠ.ㅠ

 

 

진짜 게임 잘하는 사람들은 뭘 하든 잘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도 잘굴리고 수완도 좋고 섬세하기도 하고 !

언론에서 비춰지는 모습들은 게임에 대해 안좋은 것들만

많이 나오지만 ~ 게임 속에서도 역시 게임을 통해 무언가를

느끼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